비욘세+콜드플레이+브루노마스
비욘세+콜드플레이+브루노마스
콜드 플레이, 비욘세가 슈퍼볼 하프타임을 달궜다.

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경기가 열렸다.

올해 하프타임 쇼 헤드라이너는 콜드플레이가 차지했다. 콜드플레이는 새 앨범 타이틀곡인 ‘힘 포 더 위크엔드'(Hymn For The Weekend)를 불렀다. 이 곡의 피처링을 맡은 비욘세도 함께 무대를 꾸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슈퍼볼은 전 세계 10억 명이 시청하는 지상 최대의 스포츠쇼다. 슈퍼볼 중계방송 단가는 계속해서 치솟아 올해는 30초당 최고 500만 달러(60억 8000만 원)에 달하는 는 등 엄청난 돈잔치로도 유명하다.

올해 슈퍼볼에서는 전통의 강호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챔피언 덴버 브롱코스와 신흥 강자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정상에 오른 캐롤라이나 팬서스가 뜨거운 대결을 펼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배성재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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