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이건
이건
7인조 그룹 매드타운의 메인보컬 이건이 ‘동네의 영웅’ OST ‘여전히’를 불러 차세대 감성 보컬 대열에 합류했다.

‘여전히’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홀로 남겨진 자신을 길거리로 묘사하며, 레트로한 힙합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건만의 트렌디한 목소리와 리쌍, 도끼, 박재범 등과 작업한 디젤(DZELL)이 작사, 작곡이 어우러져 강렬한 사운드의 곡이 완성되었고,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배우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소녀시대 유리 주연으로 숨막히는 액션신과 주인공들의 핑크 빛 기류가 흐르며 흥미를 더해가는 액션 드라마이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되고 있으며, 앞서 1,2회 엔딩 크래딧에 이건의 ‘여전히’가 올라 팬들의 문의가 빗발치기도 하였다.

또한 이건은 2014년 매드타운으로 데뷔, 다수의 커버 곡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수 많은 드라마 제작사에서 OST 관련 해 많은 러브콜을 받기도 하였다. 이에 첫 시작으로 ‘동네의 영웅’ OST ‘여전히’를 불러 뛰어난 성량과 감성적인 보컬로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건이 참여한 OST 곡 ‘여전히’는 6일 저녁 8시에 각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제이튠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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