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윤균상
1윤균상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척사광 한예리를 죽이는 데 실패했다.

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무휼(윤균상)이 이방지(변요한)를 죽이려던 척사광(한예리)과 함께 절벽으로 떨어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가까스로 눈을 뜬 무휼은 근처에 떨어진 척사광에게로 다가갔다. 척사광의 상태를 확인하던 무휼은 그가 살아있음에 놀라며 죽이려고 칼을 들었다.

그러나 그는 결국 척사광을 죽이지 못하고 칼을 던져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자아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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