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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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의 백종원이 자신을 믿고 유통기간이 얼마 남지않은 두부를 얼릴 것을 강조했다.

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시즌 1을 마무리하며 ‘한 편으로 끝내는 총정리’ 편이 방송됐다.

백종원은 “두부의 유통기간이 하루 남았을 때 냉동실에 넣어라”고 말했다.

그는 “나를 믿고 일단 얼리시라, 최대 6개월은 살릴 수 있다”며 얼린 두부를 꺼냈다.

이어 백종원은 두부를 양 손으로 꾹 누르며 “이렇게 까지 물이 빠졌어, 약간 너무 세개 눌러서 모양이 무너졌지만 끝내주죠”라며 원상복귀된 두부를 공개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tvN ‘집밥 백선생’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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