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전인화_수정
전인화_수정
‘내 딸 금사월’의 전인화가 복수를 시작한 가운데, 팬들에게 받은 간식차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전인화는 지난 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따뜻한 차와 사랑스런 맘 덕분에 촬영장이 훈훈^^모두모두 싸랑해요~ #전인화 #커피 #따뜻한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인화는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한 팬들과 훈훈하게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간식차 위의 ‘내 딸 금사월 화이팅! 헤더신 갓인화가 커피를 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팬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모녀 지간 처럼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MBC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은 43회에서 득예(전인화)가 25년 동안 참아왔던 만후(손창민) 일가에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하며 자체최고시청률 35%(TNMS 수도권 기준)을 경신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전인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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