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금일도 전복 황인숙
금일도 전복 황인숙
‘인간극장’ 금일도 전복 부부의 아내 황인숙의 ‘히든싱어’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KBS1 ‘인간극장’에서는 금일도 황인숙-신진호 부부의 ‘내겐 너무 복스러운 당신’ 4부 이야기가 공개됐다.

라이브 가수로 일했던 황인숙은 금일도로 내려가며 가수로서의 삶을 포기한 채 통기타 하나로 과거를 추억했다.

이에 앞서 황인숙이 우연히 참가하게 됐다는 JTBC ‘히든싱어4’에서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인숙은 당시 가수 소찬휘와 똑 닮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지난 16일 방송된 ‘히든싱어4′ 왕중왕전에서는 소찬휘의 ‘현명한 선택’으로 무대에 올라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 JTBC ‘히든싱어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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