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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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이 즉석으로 라디오를 진행했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연출 나영석, 양정우) 5화에서는 오로라를 보기 위해 아이슬란드로 무작정 떠난 배우 조정석, 정우, 강하늘, 정상훈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먼 운전길에 올랐다. 무료한 운전길을 달래기 위해 정우가 즉석 ‘라디오 콩트’를 시작했다. 정우는 라디오 PD를 자처하며 ‘네 시의 조정석과 함께라면’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조정석은 능숙하게 정우의 콩트를 받아치며 가짜 라디오를 진행했다. 이어진 정상훈과의 가짜 전화연결에서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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