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스
빅스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가 중국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빅스는 최근 중국 내 인기 연예 전문 매거진인 ‘Easy’의 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 화보 이미지를 통해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빅스 멤버들은 스포티함이 돋보이는 캐주얼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빅스는 자유분방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 장난꾸러기 소년 같은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은다.

빅스는 지난 달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2015 빅스 라이브 쇼케이스 체인드 업(2015 VIXX Live Showcase Chained up)’이라는 타이틀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중국뿐 아니라 일본, 홍콩,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빅스는 27일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 음반 ‘Depend on me’를 발매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Easy’ 2월호 커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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