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박해진 하이 마이 스타
박해진 하이 마이 스타
박해진이 ‘하이 마이 스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현재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 출연 중인 박해진은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가제)’ 첫 주자로 출연했다.

‘하이 마이 스타’는 방송인 하하, 아이돌 그룹 유니크의 성주,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의 간판 MC 주샤오양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를 대한민국 대표 스타가 직접 나서 전 세계에 알리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박해진의 ‘하이 마이 스타’ 출연분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됐다. 박해진은 추운 날씨에도 해운대, 부산시민공원, 송정해수욕장 등 부산 곳곳에서 열혈 촬영에 나섰다. 특히 10년 만에 찾은 모교에서는 3학년 담임선생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는 등 훈훈한 광경도 연출됐다.

박해진 측은 “재치 넘치는 입담과 탁월한 예능감으로 드라마틱한 예능을 완성했다. 박해진의 매력을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 마이 스타’는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과 텅쉰 인터넷망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WM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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