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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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이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틴탑은 수록곡 ‘가지마’와 타이틀곡 ‘사각지대’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틴탑은 ‘가지마’에서는 애절한 모습으로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이어 ‘사각지대’에서는 화려한 빨간 수트를 입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사각지대’는 작곡가 신혁의 팝 댄스곡으로 변심한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경고와 사랑하는 마음의 이중적인 감정을 감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박보검와 아이린이 MC를 맡은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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