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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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의 잭 블랙이 내한했다.

영화 ‘쿵푸팬더’의 주인공 잭 블랙은 20일 오후 6시 30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한다. 네이버 무비토크에서 최초로 만나는 헐리우드 배우가 됐다.

이날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쿵푸팬더3’의 팬더 빌리지 영상을 최초로 공개할 뿐 아니라 네티즌들의 댓글 미션을 추첨해 잭 블랙이 직접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까지 만날 수 있다.

이어지는 7시 30분부터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펼쳐지는 레드카펫 생중계까지 한국 팬들을 위해 잊지 못할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잭 블랙이 목소리를 연기하는 주인공 ‘포’와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액션극 ‘쿵푸팬더3’는 오는 28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네이버 무비토크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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