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전홍복 대표(왼쪽)와 배윤정 대표
전홍복 대표(왼쪽)와 배윤정 대표
EXID, 걸스데이, 카라, 티아라, 브아걸 등 수많은 걸그룹의 히트안무를 탄생시킨 안무팀 야마앤핫칙스가 직접 걸그룹 제작에 나섰다.

전홍복, 배윤정 단장이 공동대표로 있는 야마앤핫칙스는 기존 야마앤핫칙스 댄스컴퍼니와 야마앤핫칙스 엔터테인먼트로 사업부가 나누어져 운영된다.

야마앤핫칙스는 이미 올해 하반기 론칭할 걸그룹 멤버들이 연습에 매진 중이다. 히트작곡가 스윗튠, 용감한형제, 신사동호랭이, 이단옆차기등 대한민국 유명 작곡가와 히트곡 작업을 함께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 론칭할 걸그룹은 큐티, 청순, 섹시를 넘나드는 멀티컬러에 모습과 또 하반기에 선보일 걸그룹은 댄스 퍼포먼스를 무기로 기존 걸그룹에게 볼수 없는 화려한 군무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개인 이미지 및 개인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한다.

야마앤핫칙스에 배윤정 대표는 1월 말 방송 예정인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안무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야마앤핫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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