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스텔라 크라우드펀딩
스텔라 크라우드펀딩
걸그룹 스텔라가 최근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시도한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로 날마다 새로운 달성률을 경신하고 있다.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걸그룹 스텔라의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최근 목표 달성률 200%를 훌쩍 넘어 현재 250%라고 전했다.

스텔라는 전세계 한류 팬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미니앨범 제작을 ‘메이크스타’를 통해 후원형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크라우드펀딩이란, 웹 또는 모바일 상에서 불특정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 받아 후원하고 투자하는 것으로, 국내 대중문화계에서는 ‘연평해전’, ’26년’ 등의 영화가 대중들이 투자를 통하여 제작비를 마련한 사례들이 있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고무적으로 스텔라 프로젝트의 해외 참여율이 85%가 넘는다며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중국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북미, 남미 등에서 스텔라의 새로운 팬덤이 형성되고 있으며, 그 충성도는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록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고 전했다.

스텔라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는 최근 한국 인기 사진작가 로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더욱 화제가 돼 연일 새로운 달성률을 경신하고 있다. 18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한 미니앨범의 본격 활동 이후에는 더 큰 성공이 기대되고 있다.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한류에 특화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스텔라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 이 외에 기부 콜라보레이션 1탄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 프로젝트, 라니아, 남영주 등의 음반제작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높은 성공률을 달성하며 진행 중에 있다. 공중파 미니시리즈 드라마, 한중 합작 웹드라마, 월드 투어 콘서트, 사진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메이크스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