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서인국 수영 마동석
서인국 수영 마동석
배우 마동석, 서인국, 수영이 드라마 ‘38사기동대’ 출연을 제안받았다.

18일 OCN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마동석, 서인국, 수영이 ‘38사기동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그러나 아직 캐스팅 확정 단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38사기동대’는 서울 시청 기동대 과장과 사기꾼이 합심해 서울에 넘쳐나는 고액 세금 세납자들에게 사기를 치고 그들의 체납 세금을 완전 징수하는 과정을 그린 좌충우돌 코믹 범죄 드라마다.

이번 작품은 김정민 PD, 한정훈 작가 등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든 것으로, 23일 방송되는 ‘동네의 영웅’ 후속작으로 편성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