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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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가 정진영에게 차예련의 악행을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은수(최강희)가 일주(차예련)의 악행을 고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수는 석현(정진영)에게 “내 딸을 식물인간으로 만든 사람을 처단하고 싶었다”면서 “15년 전 내 가방에 문서 넣은 사람, 바로 일주다”고 고발했다.

그러나 일주는 뻔뻔했다. 일주는 “내가 문서를 넣은 사람이라면, 원본 문서가 나한테 있어야지 왜 너한테 있냐”고 따져 물었다. 은수는 “미래가 네 방에 숨겨놓은 걸 찾았다. 넌 그것도 모르고 우리 미래(갈소원) 병실까지 찾아왔고, 미래를 반지 훔친 범인으로까지 몰고 갔다”고 비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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