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허영지
허영지
가수 허영지가 지숙과의 달콤한 근황을 전했다.

허영지는 지난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큼의 끝을 보여준 지숙언니. 제목: 내 볼이 언니를 누를지라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과 허영지는 볼을 나란히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애교있게 내밀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허영지와 지숙의 애정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15일 오후 DSP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알렸다. DSP미디어는 “세 사람의 앞날에 응원을 보내며 당사 또한 최선을 다해 허영지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허영지의 행보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며, 출연중인 프로그램에 집중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허영지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옆집의 CED들’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허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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