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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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영화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

영화의 주인공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이 1월 17일(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유쾌한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5남매 겨울동화’라는 컨셉으로 특별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희준은 “아침부터 밤까지 미션을 해결하는데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수련회를 하는 것처럼 너무 재미있었다. 고아성, 임시완이랑 돌아오면서 한 번 더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해 이들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오빠생각’은 21일 관객을 찾아온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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