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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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의 창섭이 귀여운 음이탈을 선보였다.

13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미소남(미친 매력을 소유한 남자들)’ 특집에는 그룹 비투비(BTOB)가 세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빠진 이민혁을 제외한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6멤버가 참여했다.

이날 비투비는 청취자들에게 ‘집으로 가는 길’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하지만 창섭이 자신의 파트를 부르는 도중 ‘음이탈’을 살짝 보여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가 끝나자 멤버들은 “라이브라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일부러 티를 내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DJ 이국주는 “아이돌의 기계적인 모습보다도 오히려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미소남’ 특집은 지난 11일 시작해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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