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국진수지2-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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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김국진과의 불타는 케미를 또 한번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가 커플게임에서 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원 정선으로 기찻길 여행을 떠난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은 비닐하우스에서 달달한 커플게임을 즐겼다. 이 날 서로의 볼로 떨어지는 휴지 한 장을 잡아야하는 게임에 김국진-강수지 커플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이내 볼을 맞대어 단번에 휴지를 잡는 찰떡궁합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 날 도원경은 김국진-강수지의 요리를 맛본 후 “사랑이 녹아든 맛”이라고 극찬하며 두 사람의 러브메이커로 활약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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