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이하늬
이하늬
배우 이하늬가 얼굴 만큼 예쁜 마음씨가 담긴 일상을 공개했던 것이 재조명되고있다.

이하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사람 배우분들 사진이 한달 한달 들어간 2016년 함께 나누는 달력이 나왔습니다. 사람의 보석같은 11명의 배우분들 한날 한시 모여 촬영하는것 자체가 쉽지 않았지만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시는 분들 덕에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달력판매 수익금은 전부 옥스팜과 러브챌린지를 통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행복하게 나누는 일에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자신의 얼굴이 나온 달력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잡티가 하나 없는 피부가 눈에 띈다. 다른 컷에서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역시 이하늬’라는 칭찬을 자아내게 만든다.

이가운데 이하늬는 영화 ‘로봇,소리’의 주연을 맡아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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