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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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현우와 이홍빈이 스스로 결계를 풀고 무림학교에 입성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홍빈)이 심순덕(서예지)으로 인해 무림학교로 들어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림학교의 결계가 풀려 윤시우와 왕치앙은 무림학교에 입성했다. 윤시우와 왕치앙은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 학생들과 마주치게 됐다.

황무송 총장(신현준)은 왕치앙과 윤시우에게 학교를 안내하며 “무림학교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했지만 공식적인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며 비밀스럽게 이야기했다.

이에 왕치앙이 “여기 좀 이상하지 않냐”고 속삭이자 윤시우는 “너가 제일 이상해”라고 시크하게 대답했다.

이어 황무송이 “뭘 배우러 왔나”고 묻자 왕치앙은 “사실 아버지가 보내서 왔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윤시우는 “따로 말씀드리겠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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