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김소현
김소현
배우 김소현이 전라남도 순천과 광주광역시서 영화 ‘순정’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김소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순천, 광주에서 쇼케이스 잘 끝냈어요! 많은 분들이 함께 좋아해 주시고 반겨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내일 대전 쇼케이스에서 봬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순정’ 스틸 컷을 게재했다.

포스터 속에는 주다영, 도경수, 김소현, 이다윗, 연준석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오총사의 우정과 풋풋한 감성이 담겨있는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로, 2월 24일 만나볼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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