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나경원
나경원
나경원 국회의원이 ‘비정상회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비정상으로 전직 판사이자 현재 새누리당 국회위원 나경원이 출연한 가운데, 정치적 무관심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나경원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것에 대해 “처음에는 떨렸고, 시사토론보다 어려웠다”며 “진지하게 준비를 많이 해오신 것 같아 감명을 받았다. 다들 한국말도 너무 잘 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나경원은 “그리고 저를 자꾸 놀리셔서…”라고 말했고, 이에 유세윤은 “화나셨어요? 저 잡혀가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나경원은 “아니다. 요즘은 국회의원들이 손들고 벌서야 하는 분위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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