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비정상회담9
비정상회담9
성시경, 전현무, 유세윤이 국회 몸싸움을 재연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비정상으로 전직 판사이자 현재 새누리당 국회위원 나경원이 출연한 가운데, 정치적 무관심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나경원은 의사봉을 치는 유세윤을 유심히 보며 “비교적 괜찮으시다. 잘 못 치시면 제가 치려고 했다”고 언급했다. 성시경은 “(유세윤이) 초반에 네 번 치다가 저한테 혼났다”고 폭로했다.

이어 의장단은 의사봉을 두고 싸우는 연기를 펼치며 ‘날치기 법안’을 연상케 해 나경원을 당황케 했다. 의장단은 “뉴스에서 이걸 못 치게 막는 걸 많이 봤다”고 털어놨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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