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김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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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학창시절 여자에게 차였을 때 변진섭의 노래로 위로받았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신년특집 ‘OST 군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제동은 변진섭에게 “제가 ‘응팔’ 세대이지 않냐. 학창시절에 여자한테 차이고 영천의 논둑길을 걸어가며 울면서 불렀던 노래가 형 노래였다”라고 말하며 ‘너에게로 또 다시’를 언급했다.

이에 변진섭은 이 자리에서 ‘너에게로 또 다시’를 노래해 감동을 자아냈다.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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