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애인있어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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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지진희가 독고영재의 비밀을 파해치기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에서는 최진언(지진희)이 최만호(독고영재)와 도해강(김현주) 아버지의 죽음을 파해치기 시작했다.

이날 최진언은 최만호와 도해강 아버지의 사고 당시 소방관을 찾아 “사고 원인은 뭐였냐”고 물었다.

소방관은 “죽은 사람 말고, 산 사람이 다리 한쪽이 피투성이였다. 암벽에 부딪혀서. 그 말은 결국 두 사람이 죽도록 싸웠다는 거다. 미담이야 산 사람이 만들어 내는 거다”라고 언급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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