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이루
정이루
배우 정일우가 박지성 전 축구선수와의 만남을 가졌다.

정일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못할 순간 아시안 스마일 컵 위드 박지성(Asian Smile Cup with Park Ji-sung) 박지성 선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박지성과 어깨를 나란히 맞붙인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축구 유니폼을 입으며 박지성과의 만남을 인증하고 있는 정일우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일우는 9일 오전 ‘2016 아시안 스마일 컵 인 차이나(Asian Smile Cup in China)’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정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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