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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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이 ‘주전자신사’를 꺾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속 가왕에 오른 ‘캣츠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 나선 ‘감성폭발 주전자신사’와 ‘기적의 골든타임’은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함께 불렀다. 둘 다 개성을 가진 두 사람의 밸런스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이 대결의 승자는 ‘골든타임’이었다. ‘골든타임’은 64대 35로 ‘주전자신사’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패배한 ‘주전자신사’의 정체는 가수 심신이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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