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TOP3 결정, 파이널만 남았다...김진호VS소찬휘VS거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히든싱어 (2)

‘히든싱어4′ 피날레를 장식할 TOP3가 결정됐다.

지난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 왕중왕전 2부에서는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TOP3가 확정됐다. ‘내 사랑 김진호’ 김정준, ‘완도 소찬휘’ 황인숙, ‘듣기평가 거미’ 이은아가 바로 그 주인공들. 여기에 아쉽게 TOP3에 들지 못한 다른 10명의 모창 능력자 중에서 시청자 투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모창 능력자가 와일드카드로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히든싱어4′ 왕중왕전 2부는 시청률 4.571%(유료방송가구시청률 기준, 이하동일)을 기록했다. 지난 2일 4.383%의 시청률의 보였던 왕중왕전 1부보다 0.188%P 올랐다.

오는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히든싱어4′ 왕중왕전 결승전에서는 TOP3와 와일드카드, 4명의 모창능력자가 최후의 모창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히든싱어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