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송혜교 김우리
송혜교 김우리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배우 송혜교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우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며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그는 장난스럽게 미소 짓는 와중에도 변함없는 청순미를 뽐내 남심을 설레게 한다. 김우리는 송혜교에게 어깨 동무를 하며 ‘절친 인증’에 나섰다.

이와 함께 김우리는 “어젯밤 꿈에 혜교를 만나는 꿈을 꿨는데 이게 왠열! 수년 만에 진짜 이리 딱 우리 꾜을 만날 줄이야!”라고 반가움을 표하며 “그나저나 이 미친 미모 어쩔거야! 혜교! 그 미모 방부제 어디서 처방 받는지 당장 불어!”라고 덧붙여 송혜교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김우리는 “곧 시작하는 대박 드라마 ‘태양의 후예’도 대박나라 전해라~”며 센스 있는 드라마 홍보를 더했다.

송혜교가 배우 송중기와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오는 2월 24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김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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