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측 “효민, 3월 목표로 솔로 앨범 준비 중”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효민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오는 3월을 목표로 솔로 앨범 작업 중이다.

8일 티아라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효민이 3월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현재 녹음 중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조정 중이다”고 전했다.

효민은 지난 2014년 첫 솔로 앨범 ‘메이크 업(Make Up)’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나이스 바디(Nice Body)’로 활동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인 바 있다.

티아라는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