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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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iKON)의 콘서트 티켓이 오픈 10분만에 매진됐다.

6일과 7일 오후 8시 아이콘의 단독 콘서트 ‘아이콘서트 2016 쇼타임 투어 인 서울(iKONCERT 2016 SHOWTIME TOUR IN SEOUL)’의 1,2차 티켓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오픈 10분 만에 1만여 석이 매진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후 아이콘이 발표해온 신곡과 그간 아이콘이 활동하면서 성장한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무대였기에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이 예고된 바 있다.

결국 전석 매진은 물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2위에 아이콘과 티켓 구매처의 이름이 오르며 아이콘의 티켓 파워가 입증됐다.

지난 9월 ‘취향저격’으로 데뷔 후 ‘리듬 타’와 ‘지못미’까지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3연속 인기몰이를 이어온 아이콘은 2015 멜론 뮤직어워드, 2015 MAMA 등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2015년 가장 핫한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가운데 아이콘의 단독 콘서트 ‘ ‘아이콘서트 2016 쇼타임 투어 인 서울(iKONCERT 2016 SHOWTIME TOUR IN SEOUL)’은 오는 30일과 3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아이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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