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남궁민
남궁민
오늘(6일) 오후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신개념 인터뷰 코너 ‘혁수 극장’을 통해 남궁민의 악역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 부터 연기 몰입의 비결까지 공개한다.

남궁민은 최근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재벌 3세 남규만을 연기하며 소름끼치는 악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역대급 악역 연기를 보여주며,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공포를 느끼는 시청자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악역을 연기한 뒤로 실제 생활에서도 남궁민이 버럭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했다는 측근의 제보를 받고 ‘혁수 극장’의 리포터 권혁수가 사실 확인을 위해 나섰다. 과연 피도 눈물도 없는 재벌 3세의 모습이 연기가 아닌, 현실에서도 보여지는 모습인지 오늘 오후 ‘한밤의 TV연예 – 혁수 극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밤의 TV연예’는 1월 6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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