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김희선
김희선
배우 김희선이 중국 배우 성룡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김희선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이 넘는 인연으로 오늘도 여전히 후배 아끼는 마음으로 한가득 선물 안고 오신 따꺼 성룡 오빠.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중국 드라마 ‘환성’ 속 절대 여신 연희 역의 스타일링을 한 채 성룡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김희선과 성룡은 지난 2005년 영화 ‘성룡의 신화’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김희선은 현재 중국 드라마 ‘환성’에 출연 중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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