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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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광희가 ‘무한도전’에서 불렀던 장면이 다시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드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 광희는 자신을 “그룹 제국의 아이들 소속이다”라고 소개하며 “‘복면가왕’에서 노래 실력을 뽐낼 기회를 달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나는 원래 가수인데 예능에 많이 출연해 노래 실력이 많이 가려졌다”고 말하면서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선곡해 즉석에서 테스트를 받았다.

하지만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부른 광희는 어설픈 노래 실력으로 정말 그 자리에 있는 모두를 슬픔(?)에 빠지게 했다.

야다는 지난 1999년 1집 앨범 ‘웨어 투 힐링 야다(Wear To Healing YADA)’를 통해 데뷔해 ‘이미 슬픈 사랑’ 등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지난 5일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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