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혹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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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과 차예련이 손잡았다.

5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석현(정진영)과 신은수(최강희)가 천억 비자금을 권수명(김창완)에게 주는 대가로 검찰에서 풀려났다.

이날 권수명은 진형우에게 모든 공을 돌리며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강일주(차예련)는 진형우의 방을 방문했고, 진형우는 “강석현과 신은수에 대한 복수가 내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일주는 “은수 복수, 나와 같이 하지 않겠냐. 나이 든 우리 아버지 홀려서 우리 엄마 자리 차지한 거 용서할 수 없다. 인생의 바닥을 느끼게 해줄거야. 어때 나와 손잡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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