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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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육개장을 만들 때 맛을 내는 특급 비밀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백선생’에서는 ‘속까지 든든한 보약 육개장’편을 방영했다.

백종원은 “육개장 재료를 모두 다 손질한 후, 팬을 달궈 파기름을 내는 게 20분만에 만들 수 있는 비법”임을 강조했다.

그는 “근데 그냥 파기름만 내면 맛이 안 사니까 참기름을 같이 넣어준다. 참기름 3 식용유 1 비율로 넣고 파를 먼저 넣어서 볶는다. 그 다음에 고기를 넣고 살살 볶아주면 기본 준비 끝”이라 밝혔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tvN ‘집밥백선생’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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