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신민아
신민아
신민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방 인사를 전했다.

신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to all who have loved and supported jooeun and oh my venus!!(주은이와 오 마이 비너스를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신민아가 금빛 왕관을 쓰고 장난스럽게 웃고 있어 5일 종방하는 KBS2 ‘오 마이 비너스’의 캐릭터 강주은을 떠오르게 한다. 신민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신민아-소지섭 커플의 달달한 케미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 화제의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5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방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신민아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