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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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5경기 연속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29일 0시 왓포드 바이캐러지 로드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에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예상됐으나 원정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하게 됐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11월 29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선발 출전 이후 5경기 연속 대기 명단에 들게 됐다.

토트넘은 요리스, 트리퍼, 퍼르통헌, 알데르베이럴트, 로즈, 다이어, 뎀벨러, 라멜라, 캐롤, 알리, 케인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토트넘은 지난 1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1-2로 패하며 14경기 동안 이어오던 무패행진을 마감했으나 승점 32점으로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토트넘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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