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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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미카엘 셰프가 마트 직원같은 친근함을 내뿜어 폭소를 유발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최정윤과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5분 요리 대결 중 미카엘 셰프는 시간이 남아 그 사이에 새로운 요리를 만들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다. 이때 현장 중계에 나선 MC 김성주에게 “올리지 말까 올릴까?”라며 친근한 모습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이에 “내가 뭐라고 일단 맛 볼게”라며 재치있게 받아냈다. 새로운 맛으로 환골탈태한 냉장고 속 요거트를 맛본 김성주는 “올려!”라고 힘차게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김성주는 “이 맛은 금요일 밤 맛이다”라 했는데 미카엘은 “금요일 밤이 아니고 토요일 밤이다”라고 말하며 노래를 부르는 여유까지 보였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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