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혜련
혜련
‘복면가왕’에 출연한 조혜련이 복면을 벗으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조혜련이 ‘얼음공주’ 복면을 쓰고 등장했다.

이날 조혜련은 1라운드에서 안타깝게 패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조혜련은 복면을 벗으며 “그냥 나로 살고 싶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조혜련은 “방송을 24년간 하면서 나는 항상 드세고 강한 이미지가 있었다”며 “가면을 쓰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봐주길 바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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