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송골매
송골매
알베르토, 다니엘, 샘 오취리가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철수가 출연해 ‘레전드 음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 다니엘, 샘 오취리는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무대를 선보였다. 알베르토는 직접 베이스를 연주하며 노래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알베르토는 시작부터 박자를 놓치며 불안한 음정으로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배철수는 세 사람의 무대를 보고 “잘 하는데요”라며 영혼 없는 리액션을 해 폭소케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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