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철수
배철수
배철수가 성시경에 돌직구를 날렸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철수가 출연해 ‘레전드 음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배철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26년째 진행하고 있는 DJ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유세윤과 성시경을 가리키며 “여기 앉은 네 사람이 모두 라디오 DJ를 한 이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배철수는 “나는 성시경 씨를 DJ로서도, 가수로서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라디오 마지막 멘트 ‘잘자요’는 안 좋아한다”며 “그 다음 프로그램은 어떡하라는 건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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