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M.A.P6, 불꽃같은 강렬함 ‘스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스톰

그룹 M.A.P6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M.A.P6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스톰’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M.A.P6는 화이트톤의 의상에 래드 재킷을 걸쳐 상남자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들은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파워풀한 안무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슈퍼 루키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스톰’은 임창정, SG위너비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 팀 새벽3시의 작품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감성이 공존하는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 노력한 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싸이, 엑소, 방탄소년단, 나인뮤지스, B.A.P, 러블리즈, 라니아, 라붐, 헤일로, 업텐션, 에이프릴, 로미오, 퍼펄즈, 로열파이럿츠, M.A.P6, 스누퍼, 박시환, 로드보이즈 등이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