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싸이
싸이
엑소
엑소
SBS ‘인기가요’에 글로벌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20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는 1위 후보 싸이와 엑소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B.A.P 등 총 18개 팀이 출연한다. 먼저 싸이는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대디(DADDY)’ 무대를 선보이며, 엑소는 ‘불공평해’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B.A.P는 후속곡 ‘비 해피(Be Happy)’를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런(RUN)’을, 나인뮤지스는 ‘잠은 안 오고 배는 고프고’를, 러블리즈는 ‘그대에게’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엑소의 수호와 백현이 MC를 맡아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싸이, 엑소, 방탄소년단, 나인뮤지스, B.A.P, 러블리즈, 라니아, 라붐, 헤일로, 업텐션, 에이프릴, 로미오, 퍼펄즈, 로열파이럿츠, M.A.P6, 스누퍼, 박시환, 로드보이즈 등 총출동한다. 오후 3시 40분 방송.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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