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타히티
타히티
걸그룹 타히티가 깜찍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히티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스킵(SKIP)’을 열창했다.

이들은 기존에 섹시한 매력은 물론, 발랄함까지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중독성 강한 안무 ‘369 댄스’로 주목받았다.

‘SKIP’은 이른바 ‘썸’을 타는 남녀가 만나 호감을 느끼고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행하는 밀고 당기기를 생략하고 연애하자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작곡가 똘아이박,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소속되어 있는 ‘Krazy sound’에서 프로듀싱 했으며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재치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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