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라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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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이 사랑을 고백했다.

라붐은 18일 KBS2 ‘뮤직뱅크’에서 ‘아로아로’ 무대를 가졌다.

이날 라붐은 민트색 바탕에 도트 무늬가 새겨진 복고풍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사랑스럽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는 라붐의 뮤지컬 같은 무대가 눈을 사로잡았다.

신곡 ‘아로아로’는 80년대 흑인 R&B 풍의 ‘어떡할래’, 60년대 느낌을 아이돌 뮤직으로 재해석한 ‘슈가 슈가’(SUGAR SUGAR)에 이은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복고 프로젝트 3번째 트랙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 러블리즈, 방탄소년단, 헤일로, 라붐, 나인뮤지스, 루커스, 라니아, 숙희, B.A.P, 이예준, 박시환, 케이머치, 스누퍼, 업텐션, 로드보이즈, ICE, 퍼펄즈, RP(로얄파이럿츠)가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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