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택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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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호가 아내 양은지를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추억의 스타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영자는 이호에게 “아내 양은지와 연애 시절 100번 정도 헤어지자고 한 게 진짜냐”고 물었고 이호는 “100번 좀 더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호는 “식당에서 다른 곳을 쳐다봐도 혼나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절대 안 된다. 누굴 보고 있느냐가 중요한데 그냥 철장만 없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농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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