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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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의 무릎을 베고 누웠다.

12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과 금사월(백진희)이 밤늦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사월의 무릎에 누운 찬빈은 “달 보면 날 생각해”라며 사월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사월은 “1년 내내 날 보고 싶다는 것이냐”라며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후 금사월은 아버지를 떠올리며 찬빈에게 “가만히 저기 별을 보고 있으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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