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조이, 피카츄 닮은 친칠라와 함께 달력 촬영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우결 쀼

‘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와 조이가 친칠라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300회 특집 달력을 제작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사진 촬영에 나선 육성재-조이, 쀼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호텔에 있는 동물 친칠라를 만났다. 두 사람은 친칠라의 귀여운 모습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육성재는 친칠라를 손에 붙잡고 뽀뽀를 했다.

두 사람은 친칠라와 함께 함께 사진 촬영에 나섰다. 친칠라와 함께 사진을 찍는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이 논길을 끌었다. 이후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친칠라가 정말 귀여웠다. 우리 커플이랑도 비슷한 것 같다”며 털어놨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